한국 2:1 바레인 하이라이트
날짜:2019-01-23 출처:네이버



벤투호가 토너먼트 첫 관문을 힘겹게 통과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FIFA랭킹 53위)은 2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바레인(FIFA 랭킹 113위)과 경기에서 연장 전반 추가시간 터진 김진수의 천금 헤더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 포함 4전전승을 기록하며 8강 무대에 올랐다. 이제 한국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4강 티켓을 다투게 됐다. 상대는 잠시 후 열리는 카타르-이라크 경기 승자다.

0
0
최신 동영상
  • 축구
  • 농구
  • 야구
  • 기타
한국에 패한 UAE의 벼랑 끝 일본전, "상대 약점을 이용하겠다"
‘벼랑 끝인데…’ 마이애미 대형 악재, 버틀러 공백 길어진다
2024 AFC 카타르 U-23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한국에 패한 UAE U-23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마르셀로 브롤리 감독이 일본전을 앞두고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겠다는 뜻을 내...
김천, 포항과 피할 수 없는 선두 맞대결… 1위 탈환 예고
'9초만 더 뛰었으면…' MIP 수상 자격 없는 디빈센조
김천상무가 1위 포항스틸러스와 선두를 맞대결을 펼친다.김천은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포항...
'SON 원톱' 효과 미미했던 토트넘, 히샬리송 복귀 애타게 기다린다
자이언이 쓰러졌다…NBA 서부 8번 시드 경쟁의 변수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앞둔 토트넘 홋스퍼가 히샬리송의 그라운드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토트넘은 치열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토...